회기역 하트리움이 공급된다고 16일 밝혔다. 해당 주택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차량 및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청년(대학생 포함)과 (예비)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된다. 또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하고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.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‘회기역 하트리움’은 지하 3층, 지상 24층 2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용면적 15~33㎡ 총 582세대 중 502세대를 모집한다. 지난 15일 임차인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하여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. 각 타입별로 빌트인세탁기, 빌트인냉장고, 시스템에어컨, 쿡탑, 전자레인지 등 MZ세대 맞춤 거주 환경을 제공하며, 무인택배함, 코인세탁실, 휘트니스센터 등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성돼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. 또한 회기역(2번출구)에서 도보 4분 이내에 위치해있으며 경희대, 한국외대, 서울시립대, 삼육보건대 등이 도보 10분~30분 이내에 위치해 통학 역시 용이하다.
